☐ 필리핀 랜드뱅크, 디지털 이체수수료 면제에 따른 수익 감소를 여신 확대로 보전 추진
⦁ 리네트 오르티스(Lynette Ortiz) 필리핀 랜드뱅크 행장은 2026년 8월 10일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 행사에서 농민과 미소·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이체수수료 면제에 따른 수익 손실을 상쇄하려 한다고 언급
⦁ 오르티스 행장은 연말까지 어느 정도의 성장을 확보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
⦁ 국책은행인 랜드뱅크는 수수료 면제의 재무적 영향과 개발금융·포용금융 임무 사이의 균형을 조정하는 국면
☐ 인스타페이 수수료 단계적 폐지 및 대정부 결제 무료화 시행
⦁ 랜드뱅크는 5월 인스타페이 이체수수료를 15페소(약 357원)에서 8페소(약 190원)로 인하한 뒤, 거래비용 인하를 요청한 중앙은행의 방침에 따라 수수료를 전면 면제
⦁ 아울러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큐아르피에이치 기반 결제 플랫폼을 통한 적격 대정부 결제에 대해서도 수수료 부과를 중단
⦁ 오르티스 행장은 수수료 폐지 이후 6~7월 대정부 결제가 증가했으나 그에 따른 수익 손실은 아직 정량화하지 못했으며, 연간 단위 평가가 이뤄져야 재무적 영향이 명확해질 것이라고 설명
– 랜드뱅크는 내부 승인을 전제로 대정부 결제 무료화를 12월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
☐ 상반기 순이익 감소에도 이자·투자수익 개선…내년 채권 발행 검토
⦁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252억 페소에서 4% 감소한 242억 페소(약 5,760억 원)를 기록
– 다만 순이자이익은 8.6% 증가한 579억 페소(약 1조 3,780억 원), 이자수익은 4.7% 증가한 791억 페소(약 1조 8,826억 원)를 기록했고, 투자수익은 약 20% 증가한 346억 페소(약 8,235억 원)로 1.5% 감소한 대출수익 435억 페소(약 1조 353억 원)를 상쇄
– 이자비용은 4.5% 감소한 212억 페소(약 5,046억 원)
⦁ 오르티스 행장은 수수료 수익 감소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대손충당금과 리스크를 신중히 관리하면서 연간 실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 랜드뱅크는 내년 100억 페소(약 2,380억 원)를 초과하는 규모의 채권 발행을 검토 중으로, 현재 금리 수준이 높아 내년까지 기다리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조달의 실익을 확보하려면 발행 규모가 100억 페소를 넘어야 할 것으로 판단
| 출처 | The Manila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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