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금융이슈

유럽 10개 주요 은행, Qivalis 공동 설립으로 2026년 하반기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정... 미국 중심 디지털 결제시장 견제 본격화
  • 2025-12-04

    ☐ ING·유니크레디트·BNP파리바 등 유럽 주요 은행들, Qivalis 설립으로 유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기반 Qivalis 설립에 따른 2026년 하반기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발표

    ⦁ 코인베이스 독일 전 CEO Jan-Oliver Sell의 최고경영자 선임과 내셔널웨스트민스터은행 전 회장 Howard Davies의 이사회 의장 취임으로 경영진 구성 완료

    - 향후 18~24개월간 45~50명 규모 인력 채용 계획으로 3분의 1 이미 확보

    - ING, 유니크레디트, BNP파리바, 뱅카셀라, KBC, 데카방크, 단스케은행, SEB, 카익사뱅크, 라이파이젠은행 등 10개 은행 참여


    ☐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독점 구도 속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 추진

    ⦁ 엘살바도르 기반 테더의 달러 토큰 시가총액 1,850억 달러(약 264조 9,500억 원) 규모 독점 상황에서 유럽 결제시스템 자율성 강화 필요성 대두

    ⦁ 트럼프 행정부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서명 이후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의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로 유럽의 대응 전략 가속화

    - 소시에테제네랄 암호화폐 부문 SG-FORGE의 2023년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례에서 유통 토큰 가치 6,400만 유로(약 925억 원)에 그쳐 시장 수요 부족 확인

    - 뱅크오브아메리카·도이체방크·골드만삭스·UBS 등 10개 은행의 별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로 글로벌 경쟁 심화


    ☐ 유럽중앙은행(ECB)의 지지 속 규제 당국과 협력 강화로 2026년 하반기 출시 목표

    ⦁ 네덜란드 중앙은행의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 신청으로 6~9개월 소요 예상되는 인허가 절차 진행

    ⦁ 유럽중앙은행의 유럽 결제시스템 전략적 자율성 확보 정책 목표와 부합하는 프로젝트로 강력한 지지 확보

    - ING 디지털자산 책임자 Floris Lugt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선임으로 유럽중앙은행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 미국 핀테크 기업 발행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유럽중앙은행의 우려 속 유럽 주요 기업 육성 방침 확인


    ☐ 암호화폐 거래 중심의 초기 활용 사례로 저비용 즉시 결제 서비스 제공 계획

    ⦁ 초기 단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중심 활용 방안 수립으로 즉각적이고 저비용의 결제 및 정산 서비스 제공 목표

    ⦁ 신뢰·품질·가치를 전달하는 Qivalis 명칭 선정으로 다양한 언어권에서의 발음 용이성과 금융 부문 핵심 가치 강조

    - 유럽중앙은행의 디지털 유로 개발과 병행하여 민간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통화정책 및 금융안정성 리스크 관리 체계 마련

    - 규제 은행시스템으로부터의 자금 유출 우려 속 전통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모색 가속화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로 구분
출처 ChainCatcher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
  • 유로스테이블코인

  • 유럽결제시스템

  • 디지털자산규제

  • 블록체인금융

  • 전략적자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