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금융관리국, 기준금리를 4.25%로 즉시 상향 조정
⦁ 홍콩금융관리국(HKMA, Hong Kong Monetary Authority), 2026년 9월 17일 사전에 설정된 산식에 따라 기준금리를 4.25%로 설정하고 즉시 효력을 발생시킨다고 발표
⦁ 기준금리는 할인창구(Discount Window)를 통한 환매조건부 거래의 할인율 산정 기초가 되는 금리
⦁ 이번 조정은 정책적 재량 판단이 아니라 기존에 공표된 산식을 기계적으로 적용한 결과라는 점이 특징
☐ 미국 정책금리 하단 대비 50bp 또는 홍콩 은행간금리 중 높은 값을 적용하는 산식 구조
⦁ 기준금리는 미국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 하단에 50bp(0.50%p)를 더한 값과, 익일물 및 1개월물 홍콩 은행간 제공금리(HIBOR, Hong Kong Interbank Offered Rate)의 5일 이동평균 평균값 중 더 높은 쪽으로 결정
⦁ 미국 현지시간 2026년 9월 16일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가 25bp(0.25%p) 상향 조정됨에 따라, 목표범위 하단에 50bp를 더한 값은 4.25%로 산출
⦁ 반면 익일물 및 1개월물 HIBOR의 5일 이동평균 평균값은 2.50%로 산출돼, 산식에 따라 더 높은 4.25%가 기준금리로 확정
☐ 달러 연동 환율제도 아래 미국 통화정책이 홍콩 금리에 직접 전이되는 구조 재확인
⦁ 홍콩은 미국 달러 연동 환율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자체적인 통화정책 재량 없이 미국 금리 결정이 현지 금리에 그대로 반영되는 구조
⦁ 이번 산출 결과에서 미국 금리 연동값(4.25%)과 현지 은행간금리(2.50%) 간 175bp 격차가 확인돼, 역내 유동성 여건이 미국보다 완화적인 상태임을 시사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Federal Reserve)가 연내 추가 인상을 시사한 만큼, 홍콩 기준금리도 동일한 산식에 따라 재차 상향될 가능성 상존
| 출처 | HK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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