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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중남미개발은행, 콜롬비아 증권거래소서 첫 녹색채권 발행...17년 만에 현지 자본시장 복귀
  • 2026-11-06

    ☐ 중남미개발은행(CAF), 콜롬비아 증권거래소에 5년 만기 녹색채권 510억 페소 발행

    ⦁ 중남미개발은행(CAF, Corporación Andina de Fomento)은 11월 5일, 역내 통합 거래소 지주사 누암의 자회사인 콜롬비아 증권거래소에 510억 콜롬비아 페소(약 213억 원) 규모의 5년 만기 녹색채권을 상장·발행했다고 발표

    ⦁ 낙찰금리는 연 12.95%로 결정되었으며, 연기금, 보험사, 신탁사, 투자펀드 등 기관투자자 21곳이 570억 페소(약 238억 원)를 청약해 발행액을 웃도는 수요 확인

    ⦁ 이번 발행은 CAF가 17년여 만에 콜롬비아 자본시장에 복귀한 것이자, 다자개발은행 최초의 콜롬비아 증권거래소 녹색채권 발행

    - CAF가 역내 현지 증권거래소에서 녹색채권을 발행한 것도 이번이 처음


    ☐ 신규 현지 발행 프로그램의 첫 사례…페소화 조달 기반 마련

    ⦁ 이번 채권은 콜롬비아 금융감독청(SFC, Superintendencia Financiera de Colombia)이 승인한 총 1조 3,000억 페소(약 5,430억 원) 한도의 CAF 신규 '콜롬비아 발행·인수 프로그램'에 따른 첫 발행

    - CAF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페소화 자금을 반복적으로 조달하고 자금원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됨

    ⦁ 세르히오 디아스그라나도스(Sergio Díaz-Granados) CAF 총재는 이번 발행으로 녹색 전환 핵심 사업에 대한 현지통화 금융을 강화하면서 고객에게 환위험을 전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

    ⦁ 국제시장 유로화 녹색채권에 이은 CAF의 올해 두 번째 녹색채권이자 현지 거래소 첫 테마형 채권으로, '중남미·카리브 녹색은행'으로 자리매김하려는 CAF 전략의 일환


    ☐ 조달자금은 기후·환경 사업에 투입…콜롬비아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

    ⦁ 조달자금은 무디스의 세컨드오피니언을 받은 CAF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에 따라 적격 사업에 투입될 예정

    - 대상 분야는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청정 교통,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기후변화 적응, 생물다양성 보호 등

    ⦁ 발행 주관은 크레디코프가 맡았으며, CAF는 이번 페소화 발행을 콜롬비아에 대한 신뢰와 현지 금융시스템 발전 의지를 재확인한 이정표로 평가

    - 콜롬비아 증권거래소 측도 다자개발은행의 첫 녹색채권 상장을 현지 자본시장의 이정표로 평가

    - 이번 발행액은 프로그램 한도의 일부로, CAF는 잔여 한도를 활용한 후속 페소화 발행 여력 확보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로 구분
출처 CAF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
  • 녹색채권

  • 중남미개발은행

  • 현지통화 조달

  • 콜롬비아 자본시장

  • 지속가능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