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행, 기준금리 1.0%로 인상...2025년 12월 이후 첫 금리 조정
⦁ 일본은행(BOJ)은 지난 6월 16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1.0%로 결정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첫 번째 금리 인상
⦁ 이번 금리 수준은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로, 2024년 마이너스 금리 탈피 이후 통화정책 정상화의 연장선상에 해당
- 일본은행은 2024년 약 20년간 지속된 초완화 통화정책에서 벗어나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한 바 있음
⦁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 및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이어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통화 긴축 흐름에 동참
☐ 중동 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가 핵심 배경
⦁ 2월 28일 발발한 미·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수입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로 이어진 것이 이번 인상의 핵심 배경
- 일본은 원유 공급의 약 90%를 중동에 의존, 전쟁 발발 이후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압박 가중
- 정부 에너지 보조금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 이하를 유지 중이나, 기업 간 거래 물가 상승의 소비재 전이 가속화 우려
⦁ 엔·달러 환율은 160엔대에 머물며 약세 지속, 일본 정부는 지난달 엔화 방어를 위해 약 11.7조 엔(약 720억 달러) 투입
- BOJ 금리 인상 발표 직후 엔화 강세 반전, 닛케이225 지수는 사상 첫 70,000포인트 돌파
☐ BOJ, 추가 금리 인상 예고...중동 정세 변화와 인플레이션 경로 면밀 모니터링
⦁ BOJ는 성명을 통해 "통화정책 금리를 지속 인상하고 통화완화 수준을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 인상 방침 명시
- 중동 정세 전개가 일본 경제 활동·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며 인상 시기와 속도를 결정한다는 방침
- BOJ, 대규모 채권매입 프로그램의 축소를 내년 4월 이후 중단할 것을 시사하며 정책 정상화 의지 재확인
⦁ 미국·이란 평화협정 서명 예정(6.19)으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전망, 에너지 공급 정상화 여부가 향후 인상 속도의 핵심 변수로 부상
- 한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고금리로 인한 성장 저해를 지양해 달라며 BOJ에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
-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입원으로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가 금리 인상 결정 후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
| 출처 | CNN Indone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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