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금융이슈

인도 중앙은행 폴리머 지폐 추진에 은행권 비용 부담 부상…현금자동입출금기 카세트 전면 교체 불가피
  • 2026-08-12

    ☐ 폴리머 지폐 도입에 따른 현금자동입출금기 카세트 교체 비용 부담 부각

    ⦁ 대형 국영은행 고위 관계자는 2026년 8월 11일 인도 중앙은행(RBI, Reserve Bank of India)의 폴리머 지폐* 도입 계획이 현금자동입출금기 내 현금을 보관하는 카세트**를 교체해야 하는 탓에 상당한 비용을 수반할 것이라고 언급

    ⦁ 폴리머 지폐는 카세트를 교체하지 않은 현행 기기에는 투입할 수 없어 은행에 추가 지출이 발생하나, 대출기관들은 아직 소요 비용을 산정하지 못한 상태

    ⦁ 해당 관계자는 기기 자체를 교체하는 비용이 약 20만 루피(2라크, 약 307만 원) 수준이며 카세트 교체 비용은 이보다 낮을 것이라고 설명


    ☐ 국내 생산기반 부재로 조달 논의 필요…현금 이용 수요는 오히려 증가

    ⦁ 해당 관계자는 인도 내에 이러한 카세트를 생산하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므로 조달 방안에 관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

    ⦁ 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요는 유지되는 흐름으로, 현금관리 업체 자료 기준 고객 1인당 월평균 인출액은 2024년 5,586루피(약 8만 5,800원)에서 2025년 5,835루피(약 8만 9,600원)로 증가

    ⦁ 해당 전환은 2027-28 회계연도 도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은행권의 신규 자본지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과거 지폐 규격 변경 당시에도 대응에 약 1년이 소요된 전례가 있음


    ☐ 위조 방지 강화가 도입 취지…7월 국제 입찰 공고로 절차 착수

    ⦁ 폴리머 지폐는 투명창, 마이크로 광학 홀로그램, 특수 잉크 등 고도화된 보안 요소를 적용할 수 있어 위조가 한층 어려운 것이 특징

    ⦁ 호주,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를 포함해 약 60개국이 폴리머 지폐를 사용 중

    ⦁ 중앙은행의 화폐관리 부문은 지난 7월 17일 자체 인쇄소 및 인도 보안인쇄조폐공사 인쇄소에서 사용할 지폐 인쇄용 폴리머 기재를 공급할 제조사를 대상으로 국제 입찰의향서 공고를 발주

    – 중앙은행은 우선 10루피·20루피 저액권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범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


    * 폴리머 지폐: 종이 대신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지폐. 물과 오염에 강해 수명이 길고, 보안 장치를 표면에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 자체에 넣을 수 있어 위조가 어려움

    ** 카세트: 현금자동입출금기 안에서 권종별로 지폐를 나눠 담아 두는 보관함. 지폐의 두께나 재질이 달라지면 기계가 낱장을 제대로 집어내지 못하므로, 새 지폐에 맞는 규격으로 교체해야 함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로 구분
출처 Mint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
  • 폴리머 지폐

  • 현금자동입출금기 카세트

  • 은행 자본지출

  • 위조 방지

  • 화폐 인프라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