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RT, 기준금리 37% 동결 결정...중동 분쟁 여파 속 2개월 연속 금리 인하 사이클 중단
⦁ 튀르키예 중앙은행(CBRT)은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로 동결하고, 익일물 대출금리와 차입금리도 각각 40%, 35.5%로 유지
⦁ 이란전쟁 발발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며 수입 의존도가 높은 튀르키예 경제에 비용 충격을 가하는 가운데, CBRT는 2024년 말부터 이어온 금리 인하 사이클을 3월에 이어 이번에도 중단
⦁ CBRT는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당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비용 경로 및 경제활동을 통해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임을 강조
- 최근 동향의 잠재적 이차 효과(second-round effects)가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칠 영향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부연
☐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 지속 속 상방 리스크 경계 강화...목표 범위 상향 조정
⦁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30.87%로 완화되었으며, CBRT는 3월 기저 인플레이션 추세가 하락했다고 평가했으나 4월 선행지표는 소폭 상승 가능성을 시사
⦁ CBRT는 2026년 말 목표 인플레이션을 16%로 유지하되, 목표 범위는 기존 13~19%에서 15~21%로 상향 조정하며 불확실성 확대를 공식 반영
- 인플레이션 전망의 중대하고 지속적인 악화 시 통화정책 긴축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 재무장관 메흐메트 심셰크는 최근 여건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겠지만 하향 추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에너지 가격 충격에 따른 경상수지 적자 확대는 일시적이라고 강조
☐ 휴전 연장으로 추가 긴축 부담 완화...단기 관망 모드 속 금리 정상화 경로 모색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전쟁 휴전 무기한 연장 발표로 CBRT가 추가 긴축을 자제할 여건이 형성되었다는 시장 평가
⦁ Capital Economics 이코노미스트 윌리엄 잭슨은 에너지 가격이 재급등하지 않는 한 CBRT가 적어도 수개월간 금리 동결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ING 분석가들은 이번 결정이 금리 정상화 의도를 내포하며, 단기적으로는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CBRT는 신용·예금 시장의 예상치 못한 변동에 대비한 추가 거시건전성 조치 준비 입장을 명시하며, 유동성 관리 수단의 효과적 운용을 지속할 방침
| 출처 | Daily Sab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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