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아세안(ASEAN)의 지속가능 금융 글로벌 리더십 확보 위한 역내 협력 강화 촉구
• 말레이시아 부총리, 아세안 은행·금융 정상회의에서 녹색금융·에너지 전환 연계성 강화 필요성 강조
• 아세안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 도입에 따른 금융 생태계 고도화 추진
- 역내 협력을 통한 에너지 안보와 경제성 확보가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의 핵심 요소
- 녹색채권 프레임워크 표준화와 ESG 공시요건 통일로 국경간 자본흐름 촉진이 목표
□ 아세안 기후 투자 수요 대응 위한 금융 규제 표준화 촉구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아세안 지역이 2030년까지 글로벌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후에 약 1조 5,000억 달러(약 2,184조 원)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 투자자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 금융 규제 조화 추진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녹색기술 도입을 위한 혁신적 금융솔루션 개발이 과제
- 민관협력 강화와 혼합금융 모델 도입이 녹색 프로젝트 투자위험 분산의 해법
□ 말레이시아의 녹색금융 선도 전략 구체화
• 녹색투자 인센티브 강화와 이슬람 채권 발행 확대로 지속가능 금융시장 활성화 추진
• 청정에너지거래소(ENEGEM)를 통한 역내 재생에너지 거래 활성화 목표
- 구조화된 금융솔루션 제공과 녹색 프로젝트 리스크 경감이 핵심 과제
- 산업계 수요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혁신적 금융상품 개발이 방향성
출처 | Business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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