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기금(DAMU)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국 중소기업의 상호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16일 신용보증기금은 전일 DAMU와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및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AMU는 신용보증, 금융지원, 이자보전,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카자흐스탄의 대표적 중소기업 지원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 및 중소기업 금융 관련 정보 교류 ▲양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DAMU와의 협력 범위를 양국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까지 확대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우리 중소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 확대를 위한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DAMU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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