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유럽연합(EU)·Aon, 우크라이나 재건보증기구(URGF) 규모·보장범위 확대
⦁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은 10월 13일 글로벌 전문서비스기업 Aon과 공동 개발한 전쟁위험보험 제도인 우크라이나 재건보증기구(URGF, Ukraine Recovery and Reconstruction Guarantee Facility)의 규모와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
⦁ 기존 1억 1,000만 유로(약 1,651억 원) 한도가 우크라이나 보험사와 고객사에 의해 모두 소진됨에 따라 규모를 1억 5,000만 유로(약 2,252억 원)로 늘리고, 증액분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의 우크라이나 투자프레임워크를 통한 보증으로 뒷받침
☐ 러시아 공격 격화·흑해 항만 재봉쇄로 전쟁위험 보장 수요 급증
⦁ 우크라이나는 에너지·운송·물류·민간 인프라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 격화와 흑해 항만 재봉쇄로 기업과 경제 전반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해, 안정적인 전쟁위험보험이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영업 지속에 필수 요건으로 부상
⦁ URGF는 2024년 12월 출범한 제도로, Aon이 운영하고 EBRD가 글로벌 재보험사 MS 앰린(MS Amlin)의 전쟁위험 손실을 보증하면 현지 보험사가 재보험을 확보해 전쟁보험 공급을 늘리는 구조
- 초기 1억 1,000만 유로 보증은 프랑스·노르웨이·스위스·영국 및 대만비즈니스-EBRD 기술협력기금의 공여로 뒷받침
- 약 1만 건의 보험계약을 통해 화물·차량에 대해 5억 유로(약 7,506억 원) 이상의 재보험 보장을 지원
☐ 참여 보험사·보장대상 확대로 우크라이나 기업 리스크 관리 지원 강화
⦁ 기존 참여사인 잉고(INGO)·콜로네이드(Colonnade)·유니카(UNIQA)에 더해 비엔나보험그룹 계열 USG와 캐나다 페어팩스 파이낸셜 계열 우니베르살나(Universalna) 등 2개 보험사가 새로 참여해 전쟁위험 보장 공급 확대
⦁ 보장대상도 기존 내륙화물·차량손해·철도차량에 더해 가스 관련 자산의 운송·보관과 창고 내 임시보관 화물까지 확대
- 지금까지 보험료 수입이 보험금 지급을 웃돌아 MS 앰린이 EBRD 보증을 청구한 사례가 없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위험 보험·재보험 시장이 상업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
- 우크라이나 최대 기관투자자인 EBRD는 2022년 이후 우크라이나에 110억 유로(약 16조 5,100억 원)를 투자했으며, 2025년에는 사상 최대인 29억 유로(약 4조 3,500억 원)를 집행
| 출처 | EB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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