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 USDC 기반 독자 레이어1 블록체인 'Arc' 테스트넷 공개로 금융권 요구사항 충족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블랙록·비자·골드만삭스·AWS·코인베이스 등 100개 이상 글로벌 기업 참여하는 Arc 테스트넷 출시

⦁ 이더리움 등 기존 퍼블릭 체인의 높은 변동성 수수료와 예측 불가능한 비용 구조 해결을 위한 독자 블록체인 네트워크 개발

-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는 "Arc가 모든 기업에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인프라 위 서비스 구축 기회 제공"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효율적인 글로벌 경제 시스템 구현" 목표 제시

- BNY멜론·인터컨티넨탈거래소·스테이트스트리트·도이체방크·HSBC·스탠다드차타드 등 월가 주요 금융기관과 마스터카드·크라켄·로빈후드 등 결제·암호화폐 거래소 참여

☐ Arc, USDC를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로 활용한 예측 가능한 수수료 구조와 금융권 특화 기능 제공

⦁ 미국 달러 페그 스테이블코인 USDC의 네이티브 가스 토큰 활용으로 예측 가능한 수수료와 경제적 효율성 높은 비용 구조 구현

⦁ 대출·자본시장·외환·글로벌 결제 등 다양한 금융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한 서클 기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과의 원활한 통합 체계 구축

- 일본 JPYC·브라질 BRLA·캐나다 QCAD 등 지역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테스트넷 참여에서 달러·유로 기반 발행사로 확대 계획

- 테스트 자산을 활용한 안전한 환경에서의 신규 기능 실험 지원 체계 마련

☐ 서클, 탈중앙화 거버넌스 체계 전환과 검증자 참여 확대를 통한 커뮤니티 중심 운영 구조 수립 계획

⦁ Arc 개발의 탈중앙화 거버넌스 시스템 전환과 검증자 참여 확대를 통한 커뮤니티 중심 운영 구조 확립 추진

⦁ 프로토콜 수준의 KYC 검증 구현과 자체 가스 토큰 발행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및 운영 의존성 감소 체계 구축

- 스테이블코인 특화 사용 사례를 위한 1초 미만 블록 생성 시간·병렬 실행·보장된 최종성 등 기술적 최적화 제공

- 범용 블록체인의 프로그래밍 가능성·조합 가능성 우선순위 대신 결제 시스템 요구사항인 저수수료·높은 처리량 중심 설계

☐ 테더·스트라이프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독자 레이어1 구축 경쟁 가속화로 정산 인프라 통제권 확보 경쟁 본격화

⦁ 테더의 Stable과 스트라이프의 Tempo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이더리움·트론 등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 탈피를 위한 독자 레이어1 블록체인 구축 추진

⦁ 테더, USDT 거래 최적화를 위한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Stable 구축에 2,800만 달러(약 403억 원) 시드 펀딩 유치

- 정산 레이어 소유를 통한 컴플라이언스 기능 직접 구현·거래 비용 통제·예측 가능한 성능 보장 체계 확보

- 기존 결제 처리 마진 초과 정산 레이어 소유 수익 창출 가능성과 프로토콜 수준 KYC 검증 구현으로 새로운 수익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