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신임 총재, 글로벌 불확실성 속 경제 안정 최우선 과제로 제시
⦁ 데스트리 다마얀티(Destry Damayanti)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신임 총재는 2026년 9월 1일 자카르타 하원 청사에서 지속되는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속 경제 안정 유지가 중앙은행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
⦁ 다마얀티 총재는 루피아 환율과 국내 물가 안정이 지속가능한 고성장을 위한 기반이라고 밝히며, 안정을 우선하는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방침 제시
⦁ 신임 지도부는 전임 체제에서 성과를 거둔 정책을 계승하되, 통화정책 전략은 변화하는 시장 여건에 맞춰 역동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
– 신임 지도부는 2026년 9월 2일 대법원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진행하고 이후 부문별 업무 분장을 확정할 예정
☐ 확장재정 지원과 중앙은행 독립성 병행…재정·통화 정책 공조 강화
⦁ 다마얀티 총재는 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앙은행도 이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재정·통화정책 간 균형을 위해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 필요성 강조
⦁ 정책 공조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민 후생을 높인다는 ‘홍백 시너지(Red and White Synergy)’ 비전 아래 추진
⦁ 정부와의 공동 대응은 물가 안정에 우선 집중하며, 특히 통화정책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변동성 높은 식품가격에 대해 공급 측면의 표적 조치를 병행할 계획
– 확장재정 국면에서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공조와 통화당국의 독립성 유지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관리할 필요성 부각
☐ 현지통화 결제 확대·중소기업 지원으로 질적 성장 기반 강화
⦁ 중앙은행은 정부기관 및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지통화 결제(LCT, Local Currency Transaction) 활용을 확대하고, 국제무역에서 미국 달러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한 결제 의존도를 낮출 계획
⦁ 질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MSME,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지원에 정책적 비중을 둘 방침
⦁ LCT 확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대외 취약성을 완화하고 루피아 안정과 물가 관리 중심의 정책 기조를 뒷받침한다는 구상
– 달러화 결제 의존도 축소를 위해서는 교역 상대국과의 결제 인프라 연계가 필요한 만큼, 향후 양자 간 LCT 협력 확대 여부가 주요 관심사
| 출처 | ANTARA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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