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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브라질 중앙은행, 암호화폐 외환거래 의무 보고 시행 연기
  • 2026-06-22

    ☐ 브라질 중앙은행, 결의안 574/2026을 통해 암호화폐 외환거래 보고 의무 시행 시점을 5월에서 11월로 연기

    ⦁ 브라질 중앙은행(BC)은 결의안 574/2026을 발표하여 외환시장 범주에 포함된 암호화폐 거래 정보 보고 의무의 시행 시점을 당초 2026년 5월 4일에서 동년 11월 3일로 6개월 연기

    ⦁ 개정 규정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운영을 허가받은 금융기관은 해당 거래 정보를 거래 발생 익월 5일까지 중앙은행에 제출해야 함


    ☐ 전년도 가상자산 규제 개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제 결제를 외환시장 거래로 정의

    ⦁ BC는 전년도 발표한 가상자산 규제 체계에서 디지털 화폐를 통한 국제 결제 및 송금을 외환시장 거래로 공식 편입하였으며, 달러 등 전통 통화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한 스테이블코인이 주요 규제 대상

    ⦁ 암호화폐를 통한 국경 간 자금 이동이 증가하면서 규제당국의 자금흐름 가시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확대되어 왔으며, 이번 보고 의무화는 해당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

    - 보고 의무는 기존 규정에서 이미 발효되었으나, 신규 결의안을 통해 실질적 시행 시점을 연기


    ☐ 보고 의무화 시행 연기는 제도 준비 기간 부여 차원이며, 암호화폐 자금흐름 모니터링 강화 기조는 유지

    ⦁ 이번 연기는 허가 기관들의 시스템 준비 기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BC의 암호화폐 외환거래 투명성 강화 기조 자체는 변함없이 유지

    ⦁ BC는 허가 기관들이 결의안 부속서 II-A에 규정된 양식에 따라 가상자산 서비스 관련 거래 정보를 11월부터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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