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중앙은행(BSP), 은행들 대상으로 경기대응완충자본(CCyB)¹ 제도 설명회 개최
⦁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은 6.25일 마닐라 본부에서 자국 감독대상 금융기관(BSFIs, BSP-Supervised Financial Institutions)을 대상으로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Countercyclical Capital Buffer) 제도 설명회를 개최
⦁ 베로니카 B. 바양고스(Veronica B. Bayangos) BSP 부총재가 설명회를 주재
– BSP 시스템리스크관리국 주관으로, 제도의 도입 취지와 적용 대상, 시행 일정 등을 설명
– 기존 자본 규제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향후 운영의 판단 기준이 될 지표는 무엇인지도 논의
☐ CCyB는 위기에 대비해 은행이 미리 쌓아두는 '비상용 자본'
⦁ 은행은 위험가중자산(자산을 위험도에 따라 계산한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자본을 미리 쌓아두고, 경기가 어려워지면 이를 헐어 쓸 수 있음
⦁ 평상시에도 이 완충자본을 0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한 방식으로, '포지티브 뉴트럴(Positive Neutral) CCyB'로 불림
– 은행이 자본을 새로 조달할 필요는 없으며, 이미 보유한 우량 자본의 일부를 비상용으로 떼어 두는 방식
– 이 제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규제당국이 국제결제은행(BIS)을 통해 만든 은행 건전성 강화 장치 중 하나
☐ 분기마다 점검…경기가 나빠져도 은행이 버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
⦁ 바양고스 부총재, 이 제도가 경기나 금융시장이 어려운 시기에도 은행이 흔들리지 않고 가계·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이어가도록 돕는다고 설명
⦁ BSP는 앞으로 이 완충자본 수준을 분기마다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번 설명회는 새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돕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 위험에 대한 은행권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일환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Countercyclical Capital Buffer): 호황기에 은행이 자본을 추가로 쌓아뒀다가 위기 시 소진할 수 있도록 한 자본 규제 장치로, 신용 팽창을 억제하고 불황기 대출 여력을 유지하도록 도움
| 출처 | BSP |
|---|---|
| 원문링크1 | |
| 원문링크2> | |
| 키워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