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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싱가포르, IMF 신차입약정 대출 약정 갱신... 2030년까지 17.6억 달러 규모 지원 체계 구축

    ☐ 싱가포르 통화청(MAS), IMF 신차입약정 갱신으로 글로벌 금융안정성 강화 지원

    ⦁ IMF의 글로벌 경제·금융 안정성 보호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 강화에 따른 신차입약정(NAB) 갱신 결정

    ⦁ 40개국이 참여하는 IMF 신차입약정을 통해 회원국 금융지원 수요 증가에 대비한 추가 재원 확보 체계 마련

    - 1998년 NAB 제도 도입 이후 싱가포르의 지속적인 참여로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에 기여

    - IMF 쿼터자금 부족 시 2차 방어선으로서의 NAB 체제 운영


    ☐ 2030년까지 12.97억 SDR(17.6억 달러, 약 2조 3,828억 원) 규모의 대출 약정 체결

    ⦁ 2030년 12월 31일까지 12.97억 SDR 한도의 신규 대출 약정 확정

    ⦁ IMF 특별인출권(SDR) 기준 대출약정으로 주요 국제통화바스켓과의 연동 체계 구축

    - SDR의 회원국 준비자산 보완을 위한 이자부 국제준비자산 기능 수행

    - IMF의 기존 대출재원 고갈 시에만 약정금액을 집행하는 안전장치 확보


    ☐ 정부 예산 및 공적외환보유액 영향 없는 조건부 대출 형태로 IMF 지원 체계 구축

    ⦁ IMF에 대한 조건부 대출 형태 운영으로 개별 차입국 직접 대출 위험 차단

    ⦁ 대출 실행 시에도 싱가포르 공적외환보유액의 일부로 유지되는 안정적 운용 체계

    - IMF의 기존 대출재원 부족 시에만 약정금액 집행으로 리스크 최소화

    - MAS의 외환보유액 운용에 영향 없는 국제금융협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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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S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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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IMF신차입약정

  • 특별인출권(SDR)

  • 금융안정성

  • 다자간협력

  • 외환보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