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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 2025-10-30
• KB국민은행 홍콩지점이 국외점포 중 수익 1위를 유지하며 외형 확장보다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 전략을 추진함.
• 1995년 홍콩 진출 후 2017년 지점 전환한 KB국민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을 커버리지로 삼아 주재원 14명과 현지 직원 29명이 근무하며, 올해 예상 총영업이익은 5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00만달러 증가할 전망임.
• 김지영 홍콩지점장은 홍콩 IPO 시장 회복세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로 현지 시장 활력이 감지되며,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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