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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중국-아세안 FTA 3.0 체결로 7,710억 달러 규모 무역협력 강화...디지털·녹색경제 중심 시장개방 확대
  • 2025-10-30

    ☐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3.0 체결로 연간 7,710억 달러 규모 무역장벽 완화 및 공급망 연계성 강화

    ⦁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 11개국 간 업그레이드된 자유무역협정 공식 서명

    ⦁ 2022년 11월 협상 개시 후 2025년 5월 타결된 협정으로 농업·디지털경제·제약 분야 시장접근성 개선 방안 포함

    - 아세안은 중국 최대 교역 파트너로 2024년 기준 양자 교역규모 7,710억 달러(약 1,097조 원) 기록

    -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는 무역장벽 감소와 미래 성장 분야 기회 확대 효과 강조


    ☐ 트럼프 관세 정책에 따른 중국의 아세안 경제협력 강화 및 자유무역 체제 수호 강조

    ⦁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고율 관세 부과로 중국의 GDP 3조 8,000억 달러(약 5,406조 원) 규모 아세안 시장 협력 강화 추진

    ⦁ 리창 중국 총리는 무역·투자 자유화 가속화와 산업 통합 및 상호의존성 강화 필요성 제기

    - 중국과 미국 간 무역 휴전 협상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며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의제 조율

    - 리창 총리는 자유무역 체제 수호와 고수준 역내 자유무역 네트워크 구축 강조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한 관세 완충 효과 기대 및 지역 경제통합 가속화

    ⦁ 중국과 아세안이 참여하는 RCEP는 세계 인구 3분의 1과 글로벌 GDP 30% 차지하는 최대 무역블록으로 기능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5년 만에 개최된 RCEP 정상회의로 역내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 회원국 간 이해관계 상충으로 여타 지역 무역협정 대비 약한 조항 구조 한계 지적

    -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잠재적 완충장치로서 RCEP 역할 평가


    ☐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전략적 신뢰 구축 과제로 중국-아세안 협력 장애요인 부각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남중국해 내 중국 군사적 공격성 비판으로 양자 간 긴장 고조

    ⦁ 중국의 남중국해 전역 영유권 주장이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 배타적경제수역과 중첩되며 분쟁 지속

    - 리창 총리는 전략적 상호신뢰 강화와 남중국해 행동규범 협의 조기 타결 촉구

    - 싱가포르 총리는 남중국해 평화·안정·항행의 자유 보장이 핵심 외교 과제임을 강조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로 구분
출처 The Manila Times
원문링크1
원문링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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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