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금융 자료실

해외 주요기관 보고서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력 강화 (Enhancing Resilience amid Uncertainty)

□ 목차

서문

제1장 글로벌 금융안정성 평가

제2장 지정학적 위험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정책 권고사항


□ 주요내용

(글로벌 금융안정성 현황) 2024년 10월 이후 자산가격 과대평가, 금융시스템 레버리지 확대, 낮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병존하며 금융 취약성 심화. 미국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위험자산 급격한 재평가와 금융시장 변동성 현저한 상승 발생.

(거시금융 하방위험 증대) IMF 성장위험모형에 따르면 거시금융 하방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하여 글로벌 금융안정성 위험이 주로 글로벌 금융여건 긴축으로 인해 현저히 상승. 자산가격 조정이 경제전망 악화 시 추가 진행될 가능성 존재.

(신흥시장 충격 전파) 신흥시장 통화와 주가가 성장전망 약화로 인해 이미 하락한 상황에서 캐리트레이드 수익률 하락으로 자본유출 가능성 증대. 프론티어 경제국들은 높은 수익률 수준으로 인한 차환리스크에 노출.

(금융기관 스트레스 위험)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업계 성장에 따른 총레버리지 수준 상승과 은행부문과의 연계성 심화로 고레버리지 금융기관들이 증거금 요구와 환매압력 직면 시 디레버리징 강요될 위험 증가.

(국채시장 불안정성) 정부부채 수준이 높은 관할지역에서 국채시장 추가 혼란 가능성과 핵심 국채시장의 레버리지 현금-선물 베이시스 거래 및 스왑시장 레버리지 캐리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한 시장유동성 도전.

(지정학적 위험 촉발요인) 주요 지정학적 위험사건, 특히 군사분쟁이 주가 상당한 하락과 국가위험 프리미엄 증가를 초래할 수 있으며, 재정 및 국제준비금 완충장치가 제한적인 국가들에게 특히 큰 영향. 무역 또는 금융연계로 인한 국경간 파급효과도 발생.

(정책대응 필요성) 금융안정성 위험 완화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시장인프라 및 거래소 정책, 금융기관 건전성 감독규제, 긴급유동성 및 위기해결 도구 활용 필요. 금융기관들의 중앙은행 유동성 지원시설 접근 준비와 핵심 채권 및 자금조달시장에서의 심각한 유동성 또는 시장기능 스트레스 해결 개입 준비 요구.

(구조적 개선방안) 바젤III 및 기타 국제기준의 완전하고 시의적절한 일관된 이행과 독립적이고 집중적인 감독 보완 필요. 비은행 금융중개기관 레버리지 완화 정책 강화, 거시건전성 정책체계 강화, 채무지속가능성 복원을 위한 성장친화적 완충장치 구축 필수.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 키워드로 구분
발행처 IMF 발간일 2025-04-01
언어 영어
원문링크
키워드
  • 국제금융안정성

  • 지정학적 위험

  • 거시건전성 정책

  • 금융시스템 레버리지

  • 신흥시장 취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