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지역 금융여건 변화 동향 (Developments in Regional Financial Conditions)
⦁ 2025년 1분기 채권시장 변화 동향 (Bond Market Developments in the First Quarter of 2025)
⦁ 아세안+3 지속가능채권시장의 최근 동향 (Recent Developments in ASEAN+3 Sustainable Bond Markets)
⦁ 정책 및 규제 변화 동향 (Policy and Regulatory Developments)
⦁ 딥러닝을 통한 분석: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중점사항 (Unveiled by Deep Learning: The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mphasis of Leading Companies in East Asia and Southeast Asia)
⦁ 시장별 현황 요약 (Market Summaries)
- 중화인민공화국 (People's Republic of China)
- 홍콩, 중국 (Hong Kong, China)
- 인도네시아 (Indonesia)
-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 말레이시아 (Malaysia)
- 필리핀 (Philippines)
- 싱가포르 (Singapore)
- 태국 (Thailand)
- 베트남 (Viet Nam)
□ 주요내용
(금융여건)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흥 동아시아 지역의 금융여건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와 미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유지. 무역정책 불확실성으로 3-4월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으나, 5월 중 미중 무역협상 진전으로 회복세 전환.
(금융시장) 검토기간 중 금융시장은 혼재된 양상을 시현. 신용부도스왑 스프레드로 측정한 위험프리미엄이 소폭 확대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역내 주식시장에서 271억 달러를 회수했으나, 주식시장은 개선된 투자심리에 힘입어 상승세 기록.
(환율 및 통화정책) 경제정책 불확실성, 부채수준 증가, 재정상황 악화로 달러화 표시 자산에 대한 투자자 신뢰도가 저하되면서 역내 통화들이 광범위한 강세를 시현. 지속적인 통화완화정책과 디스인플레이션이 현지통화표시 채권시장으로의 자금유입과 채권수익률 하락에 기여.
(현지통화 채권시장) 신흥 동아시아 현지통화 채권시장 규모는 3월 말 기준 27조 2천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5년 1분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2.7%로 2024년 4분기 3.1%에서 둔화. 정부채권 발행잔액은 17조 5천억 달러로 3.8% 성장했으나, 기업채권 발행잔액은 9조 달러로 1.0% 성장에 그침.
(채권발행) 역내 현지통화 채권발행은 2025년 1분기 전분기 대비 0.5% 감소한 2조 6천억 달러를 기록. 기업채권 발행이 글로벌 무역긴장 지속으로 인한 투자자 관심 저하로 12.1% 급감한 반면, 정부채권 발행은 연초 선제적 차입 관행에 따라 8.1% 증가.
(아세안+3 지속가능채권) 아세안+3 지속가능채권 발행잔액은 3월 말 9,227억 달러로, 2025년 1분기 성장률이 0.3%로 2024년 4분기 2.9%에서 크게 둔화.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자 수요 위축이 성장세 둔화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
(지속가능채권 발행) 아세안+3 지속가능채권 발행규모는 2025년 1분기 47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4.0% 급감. 현지통화 조달 비중이 75.8%에서 72.9%로 하락하고, 5년 초과 만기 채권 비중도 26.5%에서 16.6%로 크게 축소되어 단기화 현상 심화.
(리스크 요인) 지역 금융여건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하방편향적 특성을 유지. 미중 무역긴장 완화에도 불구하고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동지역 분쟁 확산 가능성, 중국 부동산부문 취약성, 극한 기상현상 등이 주요 하방리스크로 분석."
발행처 | ADB | 발간일 | 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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