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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보고서

APAC 오픈뱅킹 및 오픈파이낸스 현황 보고서 (The APAC State of Open Banking and Open Finance Report)

□ 목차

제1부: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이해


1.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정책 목표

2.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주요 참여자

3.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핵심 활성화 요소

4.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주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제2부: 구현 동향


1. 거버넌스 동향

2. 정책 목표 및 규제 당국 동향

3. 현황 동향

4.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시간표 동향

5.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의 데이터 공유 동향


제3부: 관할권별 프레임워크


1.호주

2. 인도네시아

3. 필리핀

4. 뉴질랜드

5. 태국

6. 파키스탄

7. 싱가포르

8. 홍콩

9. 일본


□ 주요내용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APAC 지역은 금융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를 통한 안전하고 투명한 데이터 공유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함.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고객 동의 하에 금융기관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

(지역별 구현 현황) APAC 지역 16개 관할권에서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 프레임워크를 다양한 정도로 채택하고 있으며, 경제적 조건, 규제 철학, 시장 우선순위의 차이로 인해 다양한 접근법이 나타남. 글로벌 동향과는 달리 APAC 지역은 시장 주도적 접근법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규제 접근법 차이) 전 세계적으로 95개 관할권 중 54개가 규제 주도 접근법을 채택한 반면, APAC에서는 14개 분석 대상 관할권 중 8개가 시장 주도적 모델을 채택함.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은 경쟁적 소매금융시장 특성상 시장 주도적 접근이 가능함.

(정책 목표 우선순위) APAC 지역의 규제 주도 관할권에서는 경쟁 촉진과 금융포용성이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되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금융포용성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짐.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및 금융포용성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음.

(데이터 공유 성과) APAC 지역은 실시간 데이터 공유에서 다른 지역을 앞서고 있으며, 규제 주도와 시장 주도 관할권 모두 글로벌 평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임. 규제 주도 관할권의 평균 점수는 4점으로 글로벌 평균 2.9점을 상회함.

(오픈파이낸스 확장) 오픈파이낸스는 전 세계적으로 오픈뱅킹보다 덜 발달했지만, APAC에서는 더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 오픈파이낸스 구현 관할권 중 8개가 APAC 지역에 위치함. 이는 지역의 디지털 우선 사고방식과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에 기인함.

(구현 단계별 접근) 글로벌 차원에서 여러 관할권이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를 동시에 시작한 반면, APAC의 대부분 관할권은 단계적 접근법을 채택함. 이는 오픈파이낸스로 확장하기 전 의도적인 전환 기간을 두는 것으로 해석됨.

(미래 발전 방향) 규제 주도와 시장 주도 프레임워크 모두 신기술, 변화하는 고객 요구, 진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응하여 적응할 것으로 예상됨. 다음 단계에서는 더 많은 관할권이 오픈파이낸스로 확장하고 새로운 금융 부문을 통합하여 경쟁, 혁신, 고객 보호 및 금융포용성을 더욱 촉진할 전망.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 키워드로 구분
발행처 ADB 발간일 2025-06-01
언어 영어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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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