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배경 (Background)
- 시스템 리스크 평가 (Systemic Risk Assessment)
- 가계 및 기업 취약성 평가
-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 지급능력-유동성 상호작용
- 은행 네트워크 분석
- 비은행 금융기관(NBFI) 관련 시스템 리스크
- 금융 부문 감독 (Financial Sector Oversight)
- 금융안전망 및 시스템 유동성 (Financial Safety Net and Systemic Liquidity)
- 당국의 견해 (Authorities’ Views)
□ 주요내용
(금융시장 환경) 유로 지역 금융 시스템은 인플레이션 완화와 통화 완화 기조 속에서도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심화에 직면 중임.
(은행 건전성) 주요 은행은 극단적인 경제 충격에도 자본 요건을 충족하며 견조한 지급여력 유지, 다만 일부 기관은 자본버퍼에 의존하거나 최소 요건 미충족 가능성 존재.
(유동성 위험) 대부분 은행이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및 안정적 자금 조달 비율(NSFR) 요건을 초과 충족하나, 스트레스 시 일부 대형은행의 미 달성 가능성 상존.
(NBFI 리스크) 투자펀드, MMF, 보험사 등과의 연계 심화로 비은행 부문 유동성 부족이 은행 및 금융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 존재.
(감독 체계 개선) 단일감독기구(SSM)는 감독 품질을 제고하였으나, 국가별 법률 분산과 자원 불균형으로 감독 효율성과 일관성 저하 우려.
(거시건전성 정책) 역주기 자본버퍼(CCyB) 조기 발동 법적 불확실성 해소 필요하며,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O-SII) 버퍼 설정 방식의 조화 필요.
(감독기관 권한) ESMA 및 EIOPA의 감독 권한과 데이터 접근권 확대, 유럽 차원의 스트레스 테스트 체계 강화가 요구됨.
(위기대응 체계) 예금보험제도의 공동화, 단일정리기구(SRM)의 유연성 확보, NBFI에 대한 긴급유동성공급(ELA) 제도 개선 필요성 부각.
발행처 | IMF | 발간일 | 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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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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