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경쟁력 증대에 있어서 자본시장의 역할
2. 주식시장
1) 아시아 공개주식시장의 성장과 변화
2) 아시아 공개주식시장 개관
3) 사모펀드 시장
4) 공개주식시장의 기업지배구조와 집행
5) 아시아 주식시장의 투자자들
6) 주요 정책 고려사항
3. 기업채무시장
1) 글로벌 기업채무시장에서 아시아의 성장하는 역할
2) 아시아 기업채무시장 현황
3) 글로벌 맥락에서의 아시아 기업채무시장
4) 지역 통합
5) 채무시장에 대한 기업 접근성
6) 신용평가
7) 주요 정책 고려사항
4. 지속가능채권
1) 지속가능채권 시장의 동향
2) 지속가능 표준과 분류체계
3) 지속가능채권 시장의 주요 이슈들
4) 주요 정책 고려사항
5. 아시아의 AI 혁신 촉진요소
1) 아시아 AI 혁신 개관
2) 아시아 경제권의 AI 관련 혁신 촉진요소
3) AI 혁신 촉진요소의 이익과 도전과제
4) 주요 정책 고려사항
□ 주요내용
(자본시장 성장) 지난 20년간 아시아 자본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상장기업의 55%와 글로벌 시가총액의 27%를 차지하는 규모로 확대되었음. 이러한 성장은 산업화, 기술 발전, 글로벌 시장 통합 심화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됨.
(시장 발전의 불균형) 아시아 내에서도 자본시장 발전 수준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일부 선진시장은 깊은 유동성과 견고한 금융인프라를 갖춘 반면, 많은 신흥시장들은 여전히 시장 깊이 부족과 취약한 규제환경으로 인한 제약에 직면해 있음.
(기업금융의 은행 의존성) 아시아 대부분 경제권에서 비금융기업들의 채무 조달은 여전히 은행 대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채권 등 시장기반 금융은 전체 채무금융의 평균 14%에 불과한 상황으로 나타남.
(사모펀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 아시아 사모펀드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나 공개주식시장 대비 여전히 발달 수준이 낮으며, 이는 고성장 기업들의 초기 단계 자금 접근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특히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등 4개 주요 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현상이 확인됨.
(기업지배구조 개선 필요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는 높은 소유집중도와 국유기업의 대규모 상장으로 인한 지배구조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신흥시장에서 규제 집행력 부족이 투자자 신뢰도 제고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기관투자자 기반 확충 과제) 아시아 지역의 기관투자자 참여도는 글로벌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연기금 자산이 글로벌 대비 10%, 투자펀드 자산이 22% 수준에 그치고 있어 국내 기관투자자 기반 강화가 시급한 상황임.
(지속가능금융의 급성장)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아시아 기업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은 글로벌 발행량의 29%를 차지하며 급속히 성장하였으나, 자금 사용처의 투명성 부족과 녹색 세탁 우려 등 시장 건전성 확보를 위한 규제 강화가 필요한 실정임.
(AI 혁신과 규제 샌드박스) 아시아 지역에서 AI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홍콩을 중심으로 금융 부문 AI 혁신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가 도입되었으며, 이는 기술 혁신과 시장 안정성의 균형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접근법으로 평가됨.
발행처 | OECD | 발간일 | 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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